2020 글·그림 공모전 '나의 특별한 순간, 그 계절의 기억'

"가족들과 실미도 캠핌장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생각하며 그렸어요." - 김수현(시흥 목감지역아동센터, 중2) 기발한작품상 #미래의작가님 인터뷰 https://youtu.be/pbbIqskoD7k #심사평 성실하게 공을 많이 들인 작품입니다. 자칫 평범해질 수도 있었던 밤하늘을 섬세하고도 개성있게 표현함으로써 주제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으며, 작품의 완성도 또한 높은 수준입니다.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10. 12. 14:26

"불청객 때문에 내가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이 시간과 함께 멈춰 버렸다." - 전효진(안산 조은지역아동센터, 중1) 엉뚱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7:05

"친구들과 오두막이 있는 눈밭에서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었던 장면을 아름답게 그려보았다. 정말 공들여 열심히 오랫동안 그렸습니다." - 정은수(수원 서둔지역아동센터, 중3) 가슴뭉클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6:59

"벚꽃이 피는 봄에 입양한 유기견 '뚱이'를 데리고 산책을 간 날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뚱이의 경계심을 해소하는 데 산책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뚱이의 밝은 미소가 그 동안의 걱정을 보상 받는 것처럼 달콤해서 저도 방긋 웃음이 피었습니다." - 이예린(용인 CLC희망학교지역아동센터, 중3) 가슴뭉클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6:56

"그림 왼쪽에는 할로윈 파티, 오른쪽에는 크리스마스파티를 그려보았다. 작년 초등학교 6학년 때, 같은 친구들과 같은 장소에서 만들었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 이슬(성남 놀이세상지역아동센터, 중1) 함께해서좋은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6:42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다보니 그냥 가볍게 스쳐지나 갔던 날들도 하나하나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계절 나무 밑에서 추억에 잠겨 뭉클하면서도 행복해 하는 나의 모습을 표현해 보았다." - 이래경(부천 한울지역아동센터, 중2) 함께해서좋은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6:38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센터에서의 즐거운 생활을 표현했습니다." - 안산 스스로함께지역아동센터(김유진 외 15명) 우리함께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6:22

"올해는 겨울부터 봄을 지나 여름까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아프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힘들었다. 소독을 열심히 해서 코로나를 없애야 한다는 굳은 의지를 담아 그림을 그렸다." - 안산 미라클랜드지역아동센터(박서은 외 2명) 우리함께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5:44

"센터에서 놀이동산으로 체험을 가서 참 신났다. 놀이동산에 가는 버스에서, 바라보는 밖의 풍경도 좋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잠이 들어 있는 아이들을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여러가지 구경도 많이 하고 신나게 놀이기구도 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다가 더 놀고 싶은 아쉬움을 남기며 기념으로 단체사진도 찰칵! 센터에 다니는 우리들의 아주 특별한 순간이었다." - 수원 희망지역아동센터(이소은 외 14명) 우리함께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3:42

"봄여름가을겨울, 늘 빠질 수 없는 아이들의 추억공간 '엉뚱한 놀이동산'. 꽃밭 대신 수박공이 굴러다니는 공원, 눈사람과 산타에겐 가지나무 대신 꽃과 나뭇잎이 피어난 숲 속과 수영장을, 노을이 짙은 하늘 속에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과 동물원에서 뛰쳐나와 친구들과 사계절을 즐기는 동물들, 수박인간이 눈싸움을 하는 모습을 담아 사계절에 상징된 이미지를 역으로 해석해 아이들만의 재밌는 스토리를 담아 보았습니다." - 용인 새희망지역아동센터(김건희 외 11명) 우리함께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3:27

"센터에서 갔던 여름 캠프의 기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고 즐겁게 놀았던 추억을 표현하였습니다. 다양한 재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조금 더 다채롭게 표현해보았습니다." - 화성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최현서 외 14명) 우리함께상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9. 13:20

짭조름한 바다 폭죽 탄 냄새 아빠랑 나의 단둘이 폭죽놀이 기억에 선명한 폭죽소리 1년에 딱 한 번 허락된 만남 그마저도 마지막이 된 폭죽놀이 태안의 한 바닷가 파도가 쓸리는 모래밭 바다냄새 아빠냄새 남들에게는 항상 당연한 아빠 내 곁에는 당연하지 않은 그 이름 1년에 딱 한 번 허락된 만남 마지막이 될 줄 몰랐던 7살 아직도 그리운 아빠냄새 - 편수연(이천 보리앗지역아동센터, 중3) 가슴뭉클상 #미래의작가님 인터뷰 https://youtu.be/zbTV9_6Qp18

중·고등학생 및 단체 2020. 9. 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