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상' 태그의 글 목록

벚꽃치과

"꽃구경 갔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치과에 갔다." - 곽시환(안산 반월중앙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 초1)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0:43

놀이동산

"엄마랑 삼촌, 형과 놀이동산에 가서 롤러코스터를 탔다. 재미있었다." - 전민준(부천 서부지역아동센터, 초1)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0:41

동물원

"동물원에 다시 가고 싶다." - 박현지(용인 LH행복꿈터물푸레지역아동센터, 초2)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0:37

내가 좋아하는 합체귀신

"신비아파트를 보면 너무 신이 나요. 하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셔서 조금만 보아야해요. 그런데 어느날 내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의 귀신들을 합체시켜서 그림을 그려 보았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 박우기(수원 시립서호지역아동센터, 초2)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0:34

크리스마스의 밤

"크리스마스에 산타와 루돌프가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 갔어요." - 전고요(안산 안산시립지역아동센터, 초2)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0:10

한여름의 축구

"친구들과 축구를 하다 공이 나무에 걸렸다. 키가 큰 형이 우리를 도와주고 몸이 가벼운 친구가 공을 잡았다. 갑자기 비가 내렸지만 오히려 더웠던 우리 몸을 시원하게 해주어 더 즐겁게 축구 시합을 했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신나고 행복했다." - 이준우(안산 광림지역아동센터, 초3)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0:01

나는 멋진 배를 모는 선장이다

"선장이나 해군이 되고 싶다. 부모님과 함께 제주도에 놀러가서 배를 처음 탔는데, 선장님이 운전을 하는 거지만 마치 내가 운전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 마성조(부천 우리세상지역아동센터, 초3) 엉뚱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09:56

눈이 깜박깜박

잠을 자다가 깨서 너무 힘들었다 나는 잠을 자고 싶은데 잠이 안 와서 기분이 안 좋다 잠이 안 오면 이런 생각이 난다 눈이 깜박깜박, 자고 싶다 엄마를 깨우고 싶지만 참았다 엄마는 자다가 깨면 힘드니깐 그래, 난 혼자서도 잘 수 있을니깐 매미가 자장가도 들려 주니깐 - 박서준(부천 도담지역아동센터, 초1) 엉뚱상 #미래의작가님 인터뷰 https://youtu.be/2B0FOoo2lRM

초등 저학년 2020. 10. 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