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이랑 처음 만났을 때
by 경기남부지원단 2020. 10. 12. 13:37
일곱 살 때 채민이를 어린이집에 갈 때 집 앞에서 처음 만났다.
나는 먼저 채민이에게 어색하게 '안녕'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조금씩 친구가 되어 갔다.
나는 지금 채민이랑 같이 매일 놀고 있다. 가끔씩 싸울 때도 있지만 금방 다시 친해진다.
나는 지금 행복하다. 채민이랑 매일 놀아서 행복하다.
- 용태연(광명 보리수지역아동센터, 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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