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 언니
원영 언니 안녕? 봄에 같이 놀았던 원영 언니, 지금은 한국말을 잘 모르겠지만 ㅡ 지금은 중국에서 코로나 안 걸리고 잘 살고 있지? 언니 한국집에서 파자마도 하고 밤까지 같이 놀았잖아, 그치? 언니 나중에 한국에 놀러 와, 알겠지? 중국에서 먹었던 음식, 한국에 오면 나한테 쪼~금 알려줘. 그리고 언니 친구들 내가 한국에서 많이 사귀어 둘게. 그리고 언니는 중국말 편하게 써. 내가 한국에서 중국말 배울게. 언니 꼭 한국에 놀러 와~ 채린이가 - 박채린(시흥 목감지역아동센터, 초2) 함께해서좋은상
초등 저학년
2020. 10. 1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