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에 엄마, 아빠, 동생이랑 같이 꽃구경을 갔다. 멀리 가지는 않았지만 가족이 다같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
내가 보기에 꽃보다 우리 엄마가 더 예뻐 보였다. 봄이지만 벚꽃이 눈처럼 떨어져 겨울인 것 같았다.
예쁜 꽃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예쁜 척을 하니 공주가 된 것 같았다. 일년 내내 봄이었으면 좋겠다."
- 지아영(안산 세광지역아동센터, 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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